6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는 새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긴어게인’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 이소라·유희열·윤도현과 ‘음알못(음악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노홍철이 해외 낯선 거리에서 버스킹에 나서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노홍철은 스트라이프 슈트를 선택했다. 무릎 기장의 바지와 재킷을 매치해 계절감을 돋보이게 했으며 청량감이 돋보이는 컬러로 유쾌하면서도 위트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노홍철의 애티튜드까지 더해져 더할 나위 없는 ‘노홍철 표’ 여름 패션으로 탄생시켰다는 반응.
한편 ‘비긴어게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