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하남) 박재천 기자 =하남이 여름철 우기에 대비한 안전점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주변 하천을 준설하고 석축을 보수하는 등 동분서주 하고 있다.
이미 지난 3월부터 자자 점검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시는 정비가 요구되는 덕풍천 등 11개 하천에 대한 준설과 석축보수도 전개하고 있다.
또 덕풍천 등 지방하천 4개소와 샘재천 등 소하천 7개소 준설도 마친 상태다
한편 시는 하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마철에도 지속적이고 철저하게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