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위, 김현미 청문보고서 채택 시도

2017-06-21 07:42
  • 글자크기 설정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현미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을 시도한다. 이날은 김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채택 시한 마지막날이다.

국토위 여야 4당 간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모여 향후 절차를 논의한 후, 오전 11시에 전체회의를 열기로 전날 합의했다. 
앞서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을 계기로 여야 대치국면이 조성되고, 야당의 국회의정 보이콧으로 국토위는 세 차례나 전체회의가 무산되면서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었다. 

한편 여당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단독 상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