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재이, 음주운전으로 적발…혈중알코올농도 0.051% '면허정지' 수준

2017-06-16 16: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모델 겸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경찰단속에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6일 서울 용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구재이는 전날인 15일 오후 11시 40분경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로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운전을 하고 가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구재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1%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재이는 음주적발 이후 집으로 곧바로 귀가했으며, 아직까지 경찰에 출두해 조사받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재이 소속사 측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현재 대응과 관련해 논의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