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 첨단산업개발구(이하,고신구)는 지난 3일 쉬둥성(徐东升) 루동대학교 서기 일행이 옌타이시 고신구를 방문해 류홍보(刘洪波) 서기와 함께 국제미래지능산업을 둘러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쉬 서기 일행은 ‘중국 – 러시아 과학기술단지’, ‘종합 창업서비스센터’ 등을 참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미래산업의 방향과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옌타이시 고신구는 최근 다양한 과학기술단지를 건설하고 있으며 그 중 ‘옌타이국제기술센터’는 산동성에서 첫번째로 선정된 국제과학기술 합작기지이다. 옌타이 고신구는 현재 항공우주, 바이오제약, 실버의료, 스마트시티, 미래로봇산업 등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