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표준협회 제공]
아주경제 현상철 기자 =한국표준협회 KSA행복나눔회는 지난 27일 금천구청에서 개최된 ‘제3회 금나래 행복가족 사생대회’에 참여해 행사운영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KSA행복나눔회는 협회 임직원봉사 인원을 직접 선발해 사생대회, 체험활동 부스, 무대행사 등을 직접 운영했다.
‘KSA행복나눔회’는 2014년 표준협회가 수행하던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직원들의 기부약정을 통해 기금을 조성, 설립된 비영리 사회공헌단체다.
다문화 가정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기업과 기관의 지속가능 경영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KSA행복나눔회 관계자는 “가족단위 지역행사 참여를 통해 표준협회 사회공헌활동의 지평을 확대하고, 다문화 가정의 가족단위 여가활동 참여를 유도해 교육활동 이외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