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연서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홍익대 경상대(대표 권태영) 봉사단 40명은 26일~28일 연서면 고복리 과수 농가 5곳에서 자두와 복숭아 열매솎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권태영 학생은 “인심 좋은 농촌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학용 고복1리 이장은 “우리 마을이 열정과 활기를 찾을 수 있어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환 연서면장은 “농가와 대학생 간의 소통을 통해 농촌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홍익대학교 기숙사 증축, 141실→193실홍익대학교 남학생이 단체 채팅방서 여학생 '성희롱 충격' #농촌일손돕기 #세종시홍익대 #학생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