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7회에서는 부도 위기를 넘긴 선우(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부도 위기를 넘긴 선우는 석회 밀가루 때와 마찬가지로 배후에 누군가 있음을 직감한다. 하지만 정욱(김주영)이 먼저 손을 쓰는 바람에 끝내 배후를 밝히지 못하게 되고, 나아가 정욱은 재만(김승욱)의 신뢰를 되찾고자 또 다른 계략을 세운다.
태수(최우석)와의 재회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진 수인(오승아)은 국밥집으로 연락을 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