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증시 상장 유지 결정이 내려진 STX중공업이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26일 STX중공업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만300원에 마감했다. STX중공업은 전날 한국거래소가 주권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혀 전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관련기사거래소 "STX중공업 상장유지 결정…25일부터 거래" #거래소 #STX중공업 #STX중공업 상장유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