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군포)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내달 9일까지 나라사랑 교육프로그램 <응답하라! 나라사랑!>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응답하라! 나라사랑!>은 다양한 체험과 활동 위주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즐겁게 독립운동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또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와 함께 군포장 만세운동 등 군포지역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돼 청소년들에게 애국심과 애향심을 함께 배양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응답하라! 나라사랑!>에 참여할 중학생 15명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하며, 참여학생들에게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서와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