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OST ‘사랑이었던 시간들’ 가창에 참여한 리디아는 서정성과 감수성 짙은 곡의 느낌을 전하는 창법을 구사해 눈길을 끈다.
이번 곡은 각종 드라마 OST를 만들어온 작곡가 필승불패와 배새롬이 참여했다. 여기에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완성도 높은 노래를 선보인 리디아의 가창력이 더해져 명품 OST 곡으로 탄생됐다.
2010년 싱글 ‘여자의 청혼’으로 데뷔한 리디아는 드라마 ‘마녀의 성’ ‘좋은사람’ ‘저 하늘에 태양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의 OST 참여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매월 음원을 꾸준하게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표한 ‘제발 가지마’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OST Part.13 리디아의 ‘사랑이었던 시간들’은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