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JKL파트너스가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SC)에 참여한 첫 기관투자자가 됐다. 25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JKL파트너스는 자사 홈페이지에 수탁자 책임 이행 방안을 담은 스튜어드십 코드 정책을 공개했다. 앞으로 JKL파트너스는 스튜어드십 코드의 7개 세부원칙을 준수할 방침이다. 기업지배구조원은 "향후 PEF 외에도 대형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들의 SC 참여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힘 잃은 거래소 지주전환에 IPO도 무산?공인회계사 2차시험 경쟁률 3.5대 1 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명단은 기업지배구조원 홈페이지 상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