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UMF 코리아 2017 티켓 7% 할인 이벤트

[사진=UMF Korea 2016 행사 모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BC카드는 ULTRA 코리아 2017 티켓을 7%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ULTRA 코리아 2017의 티켓은 하나티켓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BC카드로 결제 시 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ULTRA 뮤직 페스티발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로 한국, 일본을 포함한 총 10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ULTRA 코리아는 지난 2012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매해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11만여명의 고객이 공연장을 찾는 등 젊은층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련기사

• ​LG전자,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 페이’ 첫 공개... 국내 6월부터 이용 가능
• '국내 복귀' 장하나 “수천 번 질문 던졌지만 행복이 가장 중요했다”

BC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에서 진행되는 ULTRA 코리아 공연을 후원 중이며, 카드사 중 단독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20~30대 젊은층 고객들에게 적합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UMF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를 파악하고 충족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티에스토(Tiesto), 하드웰(Hardwell) , 알레소(Alesso)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