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한 ‘보라매 SK뷰’ 투시도.[이미지=SK건설 제공]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에서 최고 청약경쟁률이 나왔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한 ‘보라매 SK뷰’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27.6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형이 105.13대 1로 나타났다. 신길동 158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보라매 SK뷰는 지하2층~지상29층, 18개동, 총 1546가구 가운데 74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 별로 전용면적 △59㎡ 64가구 △70㎡ 2가구 △84㎡ 601가구 △100㎡ 36가구 △117㎡ 36가구 △130㎡ 2가구 △136㎡ 2가구로 구성된다. 보라매 SK뷰는 지난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당해) 청약을 실시했으며, 내달 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7일부터 사흘 동안 계약이 진행된다.관련기사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국평 분양가 최고 14억…26일 1순위 청약정부, 사전청약 취소 피해자 당첨 지위 유지 검토…실현 가능성은? #보라매SK뷰 #분양 #청약경쟁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