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평)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박람회에는 ㈜미리내와 ㈜명성우드, 리뉴얼라이프㈜ 등 구입업체 25곳과 구직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또 65명이 채용이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날 광주고용센터, 무한돌봄센터, 경기신용재단 등 유관기관의 참여 속에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도 진행했다.
또 취업 성향 검사, 직업 운세 등 맞춤형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이성희 군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채용행사를 상시 운영해 구직자는 물론 구인업체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