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게임 플랫폼 ‘게임페스티벌 365’를 통해 ‘쿵푸올스타’를 만나볼 수 있다.
e스포츠 플랫폼 기업 '게임아레나'는 23일 대만 상장사 인터서브 인터내셔널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쿵푸올스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간단한 연동으로 게임대회를 즐길 수 있는 게임 플랫폼 게임페스티벌 365에서 쿵푸올스타를 플레이할 수 있다.
쿵푸올스타에는 이소룡, 이연걸, 척노리스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세계 유명 파이터들이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한다. 권투, 절권도, 태권도, 스모, 무에타이, 취권 등 캐릭터 특성에 따른 실제 무술 스킬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쿵푸올스타는 글로벌 버전으로 서비스 중이다. 쿵푸올스타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화려하고 안정적인 3D 그래픽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