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시카고 타자기'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13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시카고 타자기' 13회에서는 밀정의 존재를 알고 혼란에 빠지는 세주(유아인)와 설(임수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신의 죽음을 보고 충격받은 진오(고경표)는 갑자기 느껴지는 통증에 놀라고, 몸에서 알수없는 실금을 발견하고 또다시 충격에 빠진다. 30년대 경성으로 간 세주와 설은 전생의 자신들을 마주한다. 밀정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 두 사람은 혼란에 빠진다. 관련기사‘시카고 타자기’가 우리에게 울림을 주는 이유'시카고 타자기' 임수정, 유아인에게 달콤한 고백? "안겨♥" 또 상미는 태민(곽시양)을 자극하며 설을 향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설이 타깃임을 알게 된 세주는 설을 본인의 집으로 데려온다. 세주, 설, 진오는 한집에서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한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13회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