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의 윤도현은 오는 26일~28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K록 밴드들의 대잔치에 대해 “한국 록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밴드들을 한꺼번에 보게되어 너무 기대가 크다”면서 “재밌고 강렬한 레퍼토리로 한바탕 뛰어놀겠다”고 밝혔다.
YB는 “K록밴드들의 실력이 최근 폭풍 성장하고 있다. 해외밴드들에 절대 뒤지지않는다. 실제로 상당수 한국 록밴드들이 세계적 페스티벌에 초대받고 있고,세계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욱이 K록밴드들은 한국팬들에게만 통하는 정서를 갖고 있고, 이번 <자라섬 락페스타>에 20년 이상 변함없는 레전드들도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