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트위터]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영국 공연 도중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22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열린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사상자가 생겼다. BBC, 가디언 등 영국 현지 주요 언론들은 이날 오후 10시 경 아리아나 그란데의 맨체스터 공연 중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한편 맨체스터 경찰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심각한 사건이 발생했으니 대피하라"며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빨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이승환, 현지 언론 극찬 속 두 번째 日 공연 성료…"韓 공연문화 자존심 세웠다"란(RAN), 드라마 ‘빛나라 은수’ OST곡 ‘내 눈물아 그만해’ 23일 공개 #공연 #멘체스터 #아리아나 그란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