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둔산·칠갑산·덕산공원구역 내 14개 코스 40㎞ 대상 아주경제(내포)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도립공원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및 편의를 위해 도내 3개 도립공원 탐방로 정비 사업을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16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 대상은 대둔산과 칠갑산, 덕산 공원구역 내 탐방로 14개 코스, 40㎞이다. 사업 내용은 데크 계단 정비, 진입로 개선, 이정표 정비, 위험 구간 철교·목교·난간 신설, 이용률 높은 노선 보행매트 설치 등이다. 도 관계자는 “도립공원 탐방객들이 자연 환경을 즐기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 및 생태 탐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탐방로 정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충남도 중기 2개 제품 '세계일류상품' 인증충남도·대전 행정통합 '광역경제생활권' 만든다 #대둔산·칠갑산·덕산공원 #도립공원 #충남도 #탐방로 정비 사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