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템퍼는 테니스 챔피언 ‘세레나 윌리엄스’와 함께 ‘슬립 이즈 파워(This Sleep Is Powe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템퍼가 최초로 진행하는 전세계 캠페인으로 한국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실시된다. 세레나 윌리엄스의 120mpH에 달하는 강력한 서브를 공개하고, 템퍼의 압력분산효과를 통해 밤 사이 편안한 충전 시간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테니스 선수 활동 시절부터 지금까지 10년간 템퍼 매트리스를 사용 중이다.
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세레나 윌리엄스는 오랜 시간 템퍼를 직접 사용한 사람으로서 템퍼를 통해 최고의 운동적 기량을 발휘했다는 것은 브랜드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레나 윌리엄스의 경험을 통해 템퍼의 장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템퍼는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 시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신소재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다. 미국 우주재단(US Space Foundation)의 기술인증 마크 사용을 허가받았으며, 덴마크 현지 공장에서 완제품으로 만들어 국내로 들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