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패션매거진 그라치아가 가수 유빈과 발리에서 촬영한 매력적인 썸머 화보가 공개됐다.
걸크러쉬의 대명사였던 유빈은 이번 화보에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청순하면서도 대담한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독 물속에서의 촬영이 많았던 이번 화보에서 유빈은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에서 뿜어나오는 건강한 섹시함으로 제작진의 김탄을 자아낸데 이어 단순한 립컬러의 변화만으로 청순과 섹시를 넘나들며 원조 화보장인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유빈과 그라치아가 함께한 썸머 화보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6월호(통권 제 9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