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아주경제 (세종) 김기완 기자 = 세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영선)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원탁토론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행복한 시민, 지속가능한 세종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오병용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총장을 비롯해 시민 1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자치공동체 실현을 위해 자연, 기후, 생활, 사회환경 분야에 걸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손경희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은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 17개 항목을 이해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관련기사<오늘의 인사> KDI, 북한경제연구실 확대 개편…금융혁신연구팀 신설 #세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토론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