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의 의상에 대해 지적했다.
19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언주 '흰색 상의에 검정 샌들' 상의는 백설공주 흉내 낸 꼴이고 샌들은 신데렐라 유리구두 따라하기 꼴이다. 춘향이도 안되고 백설공주도 안되고 팥쥐 따라잡기 꼴이다. 정우택 개밥의 도토리 이어 개밥의 도토리 시즌2 꼴이고 개밥의 도토리 남매 꼴이다"라는 글로 이언주 의원의 의상을 비난했다.
이언주 의원은 하루 전인 17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당시 흰색 재킷에 흰 머플러를 착용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