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31일까지 ‘게임스컴’ 및 ‘도쿄게임쇼’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각 지역 유관 기관과 함께 한국공동관 형태로 운영된다. 진흥원은 경기도 내 게임 콘텐츠 제작 및 배급업체 등 해외 수출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공동관 부스임차 및 기본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상담 △통역 △공동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콘텐츠수출지원시스템(http://gcon.or.kr/bms)’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