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프로스테믹스(대표 이원종)는 중국 의료전문 유통회사인 이스타트와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인트벤처는 프로스테믹스의 병원 전용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인 'AAPE'의 중국 유통을 맡게 된다. AAPE를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 가운데 최초로 2006년 미국 화장품협회에 원료로 등록됐다. 피부 재생과 발모 효과가 있으며, 이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논문 10여편에 실렸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이번 조인트벤처는 화장품뿐 아니라 향후 출시할 의료장비 등의 현지 유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방송 후 매출 성장"...중소 뷰티 브랜드 등용문 된 CJ온스타일"故개그우먼, 이 제품 알았다면..." '막말 논란' 유난희...홈쇼핑계 손절 外 #바이오 #이원종 #프로스테믹스 #K뷰티 #조인트벤처 #줄기세포배양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