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단국대, 아트앤뮤직페스티벌 개최

2017-05-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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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용인) 김문기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오는 27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단국대와 공동으로 ‘2017 아트앤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재단은 단국대와 협약 통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페스티벌도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단국대 개교 7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오프닝은 화예디자인과 뷰티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런웨이로 시작하며, 1부는 대중음악학과의 미니콘서트, 2부는 뮤지컬학과의 뮤지컬 갈라 공연 등이 진행된다.
 

브로맨스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영상과 생생한 라이브 음악이 함께하는 런웨이는 무대연출을 통해 화려한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는 대중음악학과의 공연으로 ‘달의 몰락’, ‘하늘을 달리다’, ‘스윙베이비’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음악을 밴드와 함께 펼치며, 특히 ​축하 공연으로 실력파 보컬 그룹 ‘브로맨스’가 출연해 호소력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뮤지컬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 ‘레 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 등 뮤지컬 유명 넘버로 구성된 갈라쇼가 진행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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