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윤해영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윤해영은 최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의 화보촬영에서 럭셔리하고 우아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윤해영은 누드톤의 레이스 원피스, 오프숄더 점프수트 등 다양한 의상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해영은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계속해서 도전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내실이 강한 배우로 단단히 다져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생긴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연극 ‘선녀씨 이야기’에서 어머니 역할을 맡은 윤해영은 자신의 어머니와 딸에 대해 “어머니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서 지금 딸에게도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것 같다”며 “나중에 딸도 가정을 이루고 예쁜 아이를 낳으면 건강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더 좋은 본보기가 되고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