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 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17일(미국시간)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 등 문재인 대통령의 대미 특사단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사단은 이날 오후 3시50분부터 10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미국, 한·미회담 앞두고 '투트랙' 전략청와대 "6월 말 워싱턴서 한미정상회담 개최 합의" #대미특사 #쿠슈너 #홍석현 #트럼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