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 포천소방서에서는 지난 11일, 12일, 15일 3일간 본서 대회의실에서 장종수 119구급대장이 강사로 참석한 가운데 남·여 의용소방대원 86명을 대상으로 119수호천사 보수 교육 및 신규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원이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 등 도민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74명의 수호천사가 보수교육을 받았으며 12명의 대원이 신규양성교육과 평가를 통과해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발급하는 심폐소생술 강사 교육이수증을 받게 됐다. 정상권 포천소방서장은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심폐소생술 문화를 크게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포천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 도비 400억원 확보'억새꽃 물결 장관'…포천시, 명성산·산정호수 일대서 축제 개최 #119수호천사 #신규 양성교육 #포천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