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116회 예고' 피아노 치워지자 김빛나 "그 여자가 시킨 것" 박연미 의심 [영상]

2017-05-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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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빛나라 은수' 11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6회에서 박연미(양미경)와 김재우(박찬환)는 김여사(남능미)와 최여사(백수련)에게 용돈을 준다. 하지만 최여사는 김여사의 용돈 액수를 궁금을 하고, 궁금증을 참지 못한 최여사는 김여사가 서랍에 넣어둔 봉투에 손을 댄다. 

또한 윤수호(김동준)가 윤수민(배슬기)과 박형식(임지규)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자, 오은수(이영은)는 "난 형식씨 진가를 아니까 형님 편에 설래요. 형님 편 들어줄거죠?"라며 힘이 되주자고 말한다. 
윤수현(최정원)과 함께 할머니댁을 찾은 김빛나(박하나)는 낯선 남자들이 피아노를 창고에 넣는 모습을 보고 심기가 불편해진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김빛나는 윤수현에게 "이게 다 그 아줌마가 시킨 일일거예요"라며 박연미의 탓으로 돌린다. 

한편,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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