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열여덟 계단 밑 백골, 덕성 63-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을 주제로, 누구도 쉬이 눈길을 주지 못한 사이 참혹하게 죽어 차갑게 묻혔을 생명, 그 죽음에 얽힌 실체적 진실을 풀기 위해 긴 추적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시신은 묻을 수 있어도 진실을 묻을 수 없다"(dad**), "진짜 사진을 보면 볼수록 소름이다. 이래서 완전 범죄는 없는 거다. 시간이 지나도 반드시 밝혀지게 되어 있다"(coc**), "망자가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했으면 꿈에 자주 나왔을까? 아니면 그만큼 죄책감에 시달리는 거겠지. 자수하자"(puh**), "어제 보면서 진짜 소름! 범인은 누구 같던데"(do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