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K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다이아가 대구 동성로에서 진행된 프리허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다이아는 13일 약 40분가량 대구 동성로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약3000명정도의 팬과 대구시민들이 몰려 인기를 입증했다. 다이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허그, 셀카, 악수, 하이터치 등을 하면서 즐겁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이날 약 3000여명의 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지만 다행히 사고 없이 무사히 이벤트를 마쳤다. 다이아는 “기회가 된다면 부산, 광주, 제주도, 강릉, 춘천도 꼭 가고 싶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인기가요' 오늘(14일) 1위 대결은? 아이유 & 위너 & 수란…싸이·한동근·나비 컴백다이아,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날"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한편 다이아는 13일 대구와 대전에서 14일은 인천와 수원에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