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오늘(12일) 첫 딸 품에 안았다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해…축하와 응원 부탁" [공식]

2017-05-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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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1호 부부' 문희준, 소율 결혼식 기자회견이 지난 2월 12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문희준과 소율이 눈빛 교환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문희준과 소율이 오늘(12일) 부모가 됐다.

12일 오후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문희준-소율 부부가 금일 오후 4시 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라며 “아이의 탄생에 문희준 씨와 가족 분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 중에 있습니다”라며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와 새 생명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12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임신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낳았다.

이하 문희준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출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문희준-소율 부부가 금일 5월 12일(금) 오후 4시 30분경 2.6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아이의 탄생에 문희준씨와 가족 분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회복 중에 있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와 새 생명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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