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1일부터 양일간 조기창업 시 겪는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고자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예비창업자와 새내기 소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소점포 마케팅전략을 비롯, 상권·입지분석, 금융경제교육 등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전문가의 컨설팅도 함께 이뤄져 성공 창업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도왔다.
한편 시는 이번 창업교육에 이어 기존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개선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지원, 경기중소기업청과 연계한 전문컨설팅, 힐링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