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은 드라마 ‘또 오해영’, ‘시그널’, ‘도깨비’ 등의 빅히트 한류 드라마 돌풍의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의 전략적 제휴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예정이며, 콘텐츠 형태는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및 온라인 동영상까지 포괄한다.
모회사인 카카오와도 다각적인 협조를 통해 동반성장을 노린다. 카카오의 자회사 포도트리가 보유한 웹소설과 웹툰 등의 방대한 원작 지적재산권(IP)을 적극 활용하고 양질의 뉴미디어형 콘텐츠를 제작해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TV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 밖에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신인작가를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하고, 동영상 산업의 혁신을 유도하는 새로운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