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대공원, 서면 일대 식품안전 홍보 캠페인 병행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부산지방청은 올해부터「식품안전기본법」에 기념일로 지정된 식품안전의 날(5.14) 기념식을 11일 부산자유총연맹 대강당(부산 부산진구)에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한다. 주요 행사 내용은 식품 아토피 안전 관련 강연, 모바일 앱을 통한 식품안전정보 활용방법 소개, 그 간의 식품안전 활동 동영상 상영, 식품안전 유공자 포상 등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 참석자와 함께 식중독 예방, 당·나트륨 줄이기, 장보기 순서 등에 대한 식품안전 홍보 캠페인을 부산어린이대공원, 서면지하상가 일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부산식약청, 제27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부산식약청, 농·수산물 안전관리에 총력 #부산 #부산식약청 #식품안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