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운영 중에 있는 ‘중학생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학교 1~2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부산청 식품안전관리 소개와 학교 주변에서 판매하는 과자류 대상 색소 분리실험, 손의 위생 상태 확인(손도장), 손씻기 체험 및 실험실 견학 등이 주요 체험 프로그램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습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