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부산지방청은 식품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7일 '제27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주)동서식품(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2016년 상반기 협의체 협의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외부청렴도 향상방안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2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관련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공감대 마련을 위해 민·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부산식약청,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부산식약청, 식중독 사전예방 컨설팅 실시 #부산식약청 #식품안전관리 #협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