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했다.
10일 박범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 시대입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특히 42.9%의 지지를 보내주신 대전시민 여러분들께 엎드려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함께 하여 주십시요. 매사에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뒤를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4.03%(785만 2849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41%(699만 8342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6.76%(220만 8771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6.17%(201만 7458표)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