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최근 지역아동센터 아동 2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오즈의 마법사 2 시사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와 영화수입·배급사 (주)코리아스크린(서울시 강남)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시사회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도로시와 친구들의 용기와 지혜에 대한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은 87분의 상영시간 동안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어린이날을 맞아 상영회를 개최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인사 드리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