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는 '스타일 블랙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마스크는 건강관리뿐 아니라 패션 소품, 자외선 차단용 등으로 마스크 사용 범위가 다양화된 데 맞춰 내놓은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고유의 5단 주름형 디자인을 적용해 입술 부위가 편안하다. 얼굴 윤곽에 맞춰 마스크 하단을 곡선으로 제작, 밀착감을 한층 높였다.
마스크 앞면과 뒷면이 잘 구분되며,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게 패키지를 지퍼팩 형태로 만들었다. 대형과 중형 2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