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아성산업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취향과 취미, 성격을 가진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추천 선물을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
다이소는 섬세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그림을그릴 수 있는 ‘개구리 스마트보드’(3000원),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매직테잎다트’(3000원) 및 높은 디테일의 식기 및 조리도구 모형으로 구성된 ‘핑크키친세트’(3000원), ‘태엽식 트윈 회전 낚시 게임’ 등을 선보였다.
자동차와 로봇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스포츠카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메탈로보카’(5000원) 및 본체를 살짝 눌렀다가 떼면 앞으로 질주하는 ‘슈팅카’(3000원) 등을 추천했다.
섬세하고 감성 지수가 높은 아이들을 위해서는 책임감과 감수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씨몽키하우스를 추천했다.
이외 다이소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디즈니샤프심’(1000원), ‘디즈니스티치지우개’(1000원), ‘디즈니상철수첩’(2000원) 등 디즈니 문구와 디즈니 머리띠, 머리방울 등의 액세서리를 추천했다.
다이소 홍보실 관계자는 “어린이날 앞뒤로 징검다리 연휴가 있어 가정의 달 기획상품과 함께 어린이날 선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이소 어린이날 선물을 통해 아이들 개개인의 특별한 개성을 살리고 아이들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