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디지털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이 3월 전용 멤버십 혜택으로 전국 CGV와 올리브영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패스(All-in Pass)'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너겟을 통해 통신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올인패스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너겟은 통신 생활에 대한 모든 과정을 100%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통신 플랫폼이다. '엑스템'은 매월 새로운 컨셉의 로컬 경험을 할 수 있는 무료 또는 할인쿠폰 등의 패스를 제공하는 너겟의 전용 멤버십 혜택이다.
MZ세대 고객을 위한 엑스템은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이후 △연남동과 연희동 일대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연연 패스(10월)' △서울 로스터리 카페 7곳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카페 패스(11월)' △대학로 연극 무료 초청과 할인을 제공하는 '대학로 연극 패스(12월)' △미술관 전시회 무료 초청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미술·전시 패스(1월)' △초콜릿·캔들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DIY(사용자 직접 제작) 키트 패스(2월)' 등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맛집·카페·공방·전시·공연 등 MZ세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매월 새로운 엑스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험의 확장을 통해 너겟을 단순한 통신 서비스가 아닌 온·오프라인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영선 LG유플러스 너겟멤버십팀장은 "MZ세대들의 니즈를 분석해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인패스를 3월 엑스템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너겟을 통해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엑스템 혜택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