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역주민과 평생교육현장에서 활동해온 다양한 영역의 강의 활동을 해온 강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급속히 진행되어가는 고령사회 노인 단독세대의 안정성 확보와 노인 치매예방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서다.
현재 25명의 학습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한 한 학습자는 “그동안 아이들을 위한 인성프로그램을 지도해왔으며, 이제는 우리 자신의 나이도 들어감에 따라 우리가 만나는 학습자의 연령도 높아져야 할 필요성을 느껴왔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 고령화 사회 현상이 주목되면서 다양한 기관, 단체에서 노인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상철 회장은 보다 더 많은 고령수요자를 위해서 인적자원 양성은 지속적으로 확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기본과정 수료후 노인인지훈련 강사자격전형을 통과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