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잠실 롯데호텔월드는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놀즈(Beyonce Giselle Knowles)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노래 ‘리슨(Listen)’으로 유명한 뮤지컬 드림걸즈(Dreamgirls)을 즐길 수 있는 ‘드림걸즈 패키지’ 3종을 다음달 25일까지 선보인다.
뮤지컬 드림걸즈의 공연장소인 샤롯데시어터는 롯데호텔월드 바로 옆에 위치해, 즐거운 공연 관람과 편안한 호텔에서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4만원만 추가하면 클럽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와 라세느 조식 대신 전용 라운지에서 조식과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 등을 만끽할 수 있는 ‘드림걸즈-리슨’ 패키지로 변경가능하다.
잠실 롯데호텔월드의 ‘드림걸즈-원나잇 온리’ 패키지는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슈페리어 스위트룸과 클럽라운지 혜택, 정가 14만원 상당의 VIP석 티켓 2매, 호텔 발렛주차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패키지 요금은 60만원이다.
이번 드림걸즈 뮤지컬은 지난 2009년 초연된 이후 브로드웨이 팀의 첫 방한으로 주연 배우부터 앙상블까지 전원이 아프리칸 아메리칸(African-American)으로 구성, 진정한 알앤비(R & B)소울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잠실 롯데호텔월드는 5월말 한정으로 슈페리어룸,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2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 교환권 2매를 받을 수 있는 ‘모두모아 패키지’도 18만원에 선보인다. 패키지 요금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