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이기우)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GKL 이기우 사장과 윤남순 경영본부장 등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김선향 부총재, 이재승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적십자회원유공장 중 명예장은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의 기부금을 기탁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GKL은 임직원의 봉사, 헌혈, 물품 기부 외에도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지원금, 2000만원과 2016~17년 적십자 특별회비 약 1000만원 등 총 3060만원을 기부한 공이 인정됐다. 관련기사하나證 "GKL, 올해 매출액·영업익 모두 역성장…목표가↓"GKL 감사실, 상장공기업 6개사와 내부통제체계 동반 강화 업무협약 체결 이기우 사장은 “GKL은 자체 사회공헌사업은 물론, 대한적십자사와도 꾸준히 협력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회공헌 #적십자회원유공장 #GKL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