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제 5기 한화이글렛츠 베이스볼클럽 창단식 실시

2017-04-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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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진행된 ‘제 4기 한화이글렛츠 베이스볼클럽 창단식’에서 한화이글렛츠 베이스볼클럽 단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오는 29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제 5기 한화이글렛츠 베이스볼클럽(HANWHA EAGLETS BASEBALLCLUB) 창단식을 실시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 유성구, 충남 서산시, 충북 청주시, 충남 서산 성연면, 강원 춘천시, 세종시, 충남 공주시 등 총 7개의 한화이글렛츠 베이스볼클럽 단원들이 참가한다. 단원들은 각 팀별 구단기를 들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며, 창단식을 기념해 한화이글렛츠 베이스볼클럽 단장 및 대표 단원들이 통합 시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이글렛츠 베이스볼클럽은 한화이글스가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어린이들의 건전한 방과 후 여가 활동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야구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한화이글스는 2013년 충남 서산시와 대전시 유성구의 제 1기 창단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충남 공주시에 1개팀을 새롭게 창단하는 등 총 7개팀을 운영하게 된다.

한화이글스는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통한 꿈과 희망을 주고자 올해에도 한화이글렛츠 베이스볼클럽 단원들에게 야구단원 유니폼과 글러브 등 야구용품 일체와 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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