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애 매체 '미러'는 27일 알피치노와 루실라 솔라가 멕시코 해변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미러'는 “알파치노의 77번째 생일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알파치노는 1940년생으로 영화배우 겸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영화 '여인의 향기', 영화 '대부' 등으로 세계적인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두 사람은 영화 '와일드 살로메'에서 만났으며 2010년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현재는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