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선린대학교는 지난 24일 고용노동부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상담분소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학과 졸업예정자 및 미취업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입사지원서 클리닉, 직업정보 제공으로 동행면접 및 취업알선을 통한 one stop 서비스 제공으로 청년들의 취업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노동시장의 이해를 기본바탕으로 미스매칭을 해소시키며 학생들에게 밀착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15만원의 참여수당과 취업알선 시 1회당 2만원에서 최대 6만원까지 수당을 지급한다.